[부평역 맛집]부평 쿠우쿠우 (초밥뷔페)

오랜만에 평일 연차. 평일에는 평일 런치지!!

진짜 오랜만에 부평 쿠우쿠우점을 가보았다.

예전에 오픈 한지 얼마 안돼서 처음 가봤는데 그때 이후 처음인 듯.

위치는 부평 시장역 근처에 있다.

주차는 건물 지하에 주차하면 되며, 식사를 할 경우 2시간 무료이다. 계산하고 꼭 주차권 받으시길.

쿠우쿠우 입구

9층이었나? 여하튼 쿠우쿠우 입구. 당연히 체온 측정. QR 인증은 필수.

이달의 신메뉴? 멘보샤. 기대되네 ㅎ

쿠우쿠우 이용요금

쿠우쿠우 이용요금이다. (사진에 뭐가 묻은 거냐...)

우리는 평일 런치로 가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자리는 넓다.. 다른 블로그 검색해 보니 800평이라고 한다!!

그리고 부평 토박이인 내 기억으로는.

예전에는 여기가 예식장이었던 걸로 기억도 한다. TMI (아님 말고...)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접시

딱히 전경 사진을 찍지는 않았다. 오로지 내가 먹은 것만 찍었다.

좋았던 점 중 하나는 생고추냉이를 제공 한다는 점.

개인적으로 와사비 더 올려서 먹는 거 좋아하는데 그 점이 매우 만족스러웠다.

 

메뉴는 음. 엄청 많다. 초밥, 롤, 그리고 주꾸미 삼겹살이나 그런 한식, 피자 같은 양식,

그리고 꿔바로우나 유산슬 같은 중국음식.

멘보샤

그리고 멘보샤!! 옆에는 칠리소스. 흔히 아는 사이즈보단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지만.

작은 사이즈면? 많이 담아서 먹으면 된다.

네번째, 다섯번째 접시

음식으로는 총 다섯 접시를 먹었다. (나 혼자서만...) 이것저것 먹는 거를 좋아하는지라 여기저기 뷔페를 자주 가는 편인데.

여기는 항상 만족스럽다.

디저트

음식이 다섯 접시이고 디저트는 따로이다.

갠 적으로는 맛있었던 건 저거. 노란색!! 펑리수 케이크라고 적혀 있다.

펑리수라고 하면 대만? 에서 사 오는 그 파인애플 과자를 펑리수라고 하는데.

저것도 마찬가지로 파인애플 맛 케이크이다. 배만 안 불렀으면 더 먹었을 듯. ㅠ

캐릭터

갠 적으로 다른 곳도 쿠우쿠우도 가봤지만 부평점이 제일 나은 듯.

일단 주차도 그렇고 자리도 넓고. 맛도 맛있고. 

마지막으로 나오는 길에 있던 쿠우쿠우 캐릭터들.

아마도 포토존인 듯?

 

여하튼 잘 먹고 왔습니다.

담에 또 올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