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등산, 개발자 블로그

국립공원 스탬트 투어로.이번엔 덕유산 국립공원 등산.역대 최고로 멀리 내려온듯 하다 ... 주차는 네비에 "구천동 주차장" 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곳이다.오는길에 구천동 주차장 무료 개방이라는 간판과 함께 오른쪽에 다리를 건너면 바로 주차장을 볼 수 있다. 이 후 등산 시작 or 스탬프를 받으러 구천동지원탐방센터로 간다.걸어서 대략 10 ~ 15분 정도 소요된다. 위 사진과 같이 탐방센터가 보이고 우측에 스탬프가 놓여져 있다.이 것을 위해 이 먼길을 왔단 말인가 ㅎ 등산코스에 시작이다. 백련사에서 찍은거지만.어차피 똑같은 안내도니깐.우리는 향적봉 2코스로 등산을 하였고.시간은 "왕복으로 6시간 ~ 6시간" 반정도 소요 되었다. 백련사 가는길은 대략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거의 평지 구간이고. 계..

어쩌다보니 1주 1산을 실천하는 중이라. 어디 가볼까 하다가. 예봉산 or 검단산 중 고르다 가게 된 검단산. 아마 다음 혼산 때는 예봉산을 가지 않을까. 어쨋든 검단산 리뷰 시작. 네비에 검단산 주차장하면 이쪽으로 안내가 된다. 요금은 2,000원. 올라오다 보면 노상이기에 하얀금? 그어져 있는 사이드에 대면 된다. 노상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꼬미랑 한컷. ㅎㅎ 항상 찍는 사진 중 하나이다. 그리고 위로 쭉 올라가다보면 현충탑이 위치해 있다. 딱히 보진 않고 등산하러 고. 내가 등산 코스는 "현충탑 등산로" 로 정상까지 가고. 하산 할 때는 "유길준묘 등산로" 로 하산 하였다. 총 소요시간은 3시간 반. 이지만 마지막에 트랭글 사진에 보면 2시간 걸렸다. 혼산이라 그런가 빨리 올라가고 더 빨리 내려와서..

국립공원 스탬프 제2탄.현재까지 찍은 스탬프 : 북한산, 월악산... ㅎ 소백산은 2번이나 갔지만 그때는 여권이 없었기에,여하튼 이번엔 치악산. 티맵으로 기준. 구룡탐방센터라고 치면 나오는 주차장(무료)에서 "꼬미"랑 찍은 사진.혹시 탐방센터가 문 닫기 전 (10:00 ~ 17:00)에 못 보내려 올까 봐 미리 도장을 찍어둠. (사진을 못 찍음 ㅠ)참고로. 탐방센터에서 구룡사까지 걸어가면 "15~20분 정도" 소요되므로.웬만하면 탐방센터를 지나서 구룡 아영장을 지나 끝에 다다르면.주차장이 하나 더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거기에 주차하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걸어가고 나서야 깨달은 사실 ㅠ) 구룡사를 들어가야 하므로 입장료가 필요하다. 다른 블로그 글들 보면 입장료를 내면 구룡사 안까지 주차가 가능하다..

아침에 눈 떠서 뭔가 움직이고 싶어서 간 계양산. (집에서 10분 거리..)그리고 주말에는 공영주차장도 줄 서서 기다려야 하는 만큼 오늘은 월요일이라 사람이 없을 거라 생각하고 출발하였다.그리고 몰랐는데 월요일엔 공영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되었다. (개이득..)등산코스는 공영주차장 - 계단 코스 - 정상이다. 시간은 왕복으로 1시간 정도.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나오면 바로 계양산성 박물관이 보인다. 들어가 본 적은 없다.계양산 입구는 오른쪽으로 가면 돌로 된 오르막이 보인다. 오르막을 올라오면 위 사진과 같은 돌계단으로 된 입구가 나오는데 여기부터가 시작이다. 돌계단을 오르고 올라오면 넓은 광경이 펼쳐진다. 겨울이라 그런가 눈이 좀 있다.등산코스는 그냥 길 따라 쭉 올라오면 되는 코스라 매우 쉽다.계단으로 ..

새해 처음 등산은 양평에 용문산,, 사실 잘 모르는 산이다 ㅎㅎㅎ간간히 같이 다니는 등산 메이트? 분과 오늘도 함께 하였다,,결론만 먼저 말씀드리면 진짜 힘들다,, 난이도 "상"이다.등산 후 인터넷 검색을 통해 본 용문산은 내가 느낀 것과 다름이 없었다. 용문산 입구,, 뭔가 귀엽다 ㅎㅎㅎ주차비는 3,000원 그리고 용문사 입장료 2,500 원으로 기억한다. 아까 보이는 용문산 간판에서 10분~15분 정도 걸어오면 용문사가 보이고,,용문사에 상징인 은행나무가 보인다,,대략 1,100살이 넘는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가을이면 은행이 ㄷㄷㄷ;; 여기가 용문산 등산 입구,, 우리는 1코스 마당바위 코스로 갔다,, 시간은 왕복 6시간,,정상은 자그마치 1,157 m... 양평에 이런 산이 있는 줄 몰랐다...보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