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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는 이야기

[AirPods Pro] 언박싱 및 간단 후기

merge-master 2021. 3. 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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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갤럭시 10 & 갤럭시 버즈+ 를 쓰고 있다가

iPhone 12 Pro로 바꾼 뒤 왠지 조합을 맞춰야 될 거 같기도 하고 해서.

지른 김에 더 지르자? 라는 마음에 AirPods Pro를 샀다.

주문은 쿠팡에서 진행하였고, 로켓배송으로 주문 뒤 다음날 배송이 되었다.

AirPods pro

택배 찾고 가는 길에 한컷.

역시 사진은 해 비치는 곳에서 찍어 잘 찍히는 듯. 뭐 일단 이쁘다.

AirPods pro

특별히 비싼? 맥북님을 받침대 삼아 찍었다.

누가 봐도 나 APPLE 꺼야 라는 느낌이 팍팍 들게. ㅋㅋㅋ

구성품

구성품은 대략 이러다.

사이즈에 맞는 이어팁과 충전 케이블로 되어 있고, 충전 케이블은 앞에는 C타입 뒤에는 라이트닝으로 되어 있다.

AirPods pro

기존에 콩나물보단 짧은 느낌, 그리고 아무래도 커널형이다 보니

호불호가 좀 갈릴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였다.

설정

설정은 오른쪽 설정화면에서 옆에 이어폰 화면에서 진입하는 거와.

설정 => 블루투스 => AirPods pro에서 진입하여 들어갈 수 있다.

노이즈 캔슬링을 위해 샀기 때문에 노이즈 캔슬링은 항상 켜 두는 편이고,

그 외 설정은 딱히 건드리지 않는 듯하다.

 

개인적으로 갤럭시 버즈+ 를 쓰다 에어 팟 프로를 쓰며 느낀 점은.

노이즈 캔슬링 좋다 였다.

솔직히 첨엔 킨 상태에서 음악 듣고 있어서 잘 몰랐다가.

잠깐 한쪽 이어폰을 빼는 순간 사람 소리, 전철 소리 등 다양한 소리들이

내 주변에서 나고 있는 걸 실감하는 순간,

아... 그렇구나... 오롯이 음악만 듣고 있었구나 라는 것을 느꼈다.

음질은 음... 내가 딱히 고음질에 음원을 듣고 있지 않아.

크게 차이는 못 느꼈지만.

버즈가 좀 음질이 또렷하고 틱틱 되는 느낌이 있다면,

에어 팟은 약간 묵직한 느낌이 있다고 해야 하나.

분명 다른 느낌은 존재하였다.

여하튼 내 돈 내산 해서 산 에어 팟 프로 후기는 여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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